여주 산북면에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이 식당은 시골집 집같은 편안함이 느껴진다. 진도가 고향인 할머니의 손맛으로 차려지는 가정식 백반은 밥상은 소박하지만 정성이 느껴진다.
반찬들은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집에서 먹는 밥처럼 간이 세지 않아 오래 먹어도 부담이 없다. 유행을 좇기보다 늘 해오던 방식 그대로 차려낸 밥상이라는 인상이 강했다.
된장찌개는 집된장을 사용한 듯 구수한 향이 먼저 올라오고 국물은 간이 저절하면서도 깊어 인상 깊었다. 버섯과 두부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밥과 함께 먹기 좋고 한 숟갈 뜰 때마다 속이 편안해진다. 동치미와 함께 이 집의 손맛이 가장 잘 느껴지는 메뉴였다. 하지만 고등어조림은 간이 조금 세고 오래된듯 신선하지 않아 한 젓가락 맛을 본후 손이 안간다.
나물과 기본 반찬들은 밥과 잘 어울리는 구성이다. 과하게 손을 대지 않아 재료의 맛이 살아 있고, 전체적으로 조연에 충실한 역할을 한다. 반찬이 튀지 않아 된장찌개와 함께 먹기에도 좋다.
이 집의 매력은 완벽함보다는 편안함에 있다. 빠르게 한 끼를 해결하는 곳이 아니라 천천히 밥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가게 만드는 공간이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화려한 만족감보다는 오래 기억에 남는 담백한 여운이 남는다.
여주 산북면에서 만나는 이 가정식 백반은 맛집이라기보다 사라져 가는 시골 집밥의 기억을 붙잡아 두는 곳이다. 조금 아쉬운 메뉴도 있지만 된장찌개 한 그릇만으로도 이 집을 다시 찾을 이유는 충분하다.
산북면 진도가든 가정식백반
■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광여로 1174
(상품리 92-2)
☎️ 031)883-3975
■ 영업 시간: 06:00 ~ 18:00
(매달 4번째 일요일 정기 휴무)
■ 주차: 무료 주차 가능
■ 여주 사랑카드 사용 여부: Y
여주 산북면에 3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이 식당은 시골집 집같은 편안함이 느껴진다. 진도가 고향인 할머니의 손맛으로 차려지는 가정식 백반은 밥상은 소박하지만 정성이 느껴진다.
반찬들은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다. 집에서 먹는 밥처럼 간이 세지 않아 오래 먹어도 부담이 없다. 유행을 좇기보다 늘 해오던 방식 그대로 차려낸 밥상이라는 인상이 강했다.
된장찌개는 집된장을 사용한 듯 구수한 향이 먼저 올라오고 국물은 간이 저절하면서도 깊어 인상 깊었다. 버섯과 두부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밥과 함께 먹기 좋고 한 숟갈 뜰 때마다 속이 편안해진다. 동치미와 함께 이 집의 손맛이 가장 잘 느껴지는 메뉴였다. 하지만 고등어조림은 간이 조금 세고 오래된 듯 신선하지 않아 한 젓가락 맛을 본후 손이 안간다.
나물과 기본 반찬들은 밥과 잘 어울리는 구성이다. 과하게 손을 대지 않아 재료의 맛이 살아 있고, 전체적으로 조연에 충실한 역할을 한다. 반찬이 튀지 않아 된장찌개와 함께 먹기에도 좋다.
이 집의 매력은 완벽함보다는 편안함에 있다. 빠르게 한 끼를 해결하는 곳이 아니라 천천히 밥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가게 만드는 공간이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화려한 만족감보다는 오래 기억에 남는 담백한 여운이 남는다.
여주 산북면에서 만나는 이 가정식 백반은 맛집이라기보다 사라져 가는 시골 집밥의 기억을 붙잡아 두는 곳이다. 조금 아쉬운 메뉴도 있지만 된장찌개 한 그릇만으로도 이 집을 다시 찾을 이유는 충분하다.
Photo 📷 Enab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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